이제 딱 3주됐어요~첨에 2회차에 왜 더 심해지는지 걱정스러웠는데 오늘 아침에 정말 아이상태를 이리저리 살피면서 감사합니다를 여러번 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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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은 멀어요~하지만 절망적이였는데 이정도 효과가 나타나니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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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cm~1m 정도 높이로 난방텐트에 설치해서

하루30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50분정도까지 늘렸어요~

아이도 어느정도 적응됐는지 첨보다 편안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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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조사라던가 더 높이를 낮춰서 하는건.. 솔직히 애기가 어려서 조금 겁이나구요~지금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해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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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70대이신 친정엄마도 일주일전부터 시작하셨는데

오랫동안 불면증시달리셨던게 사라지셨데요

정말 푹~주무시고 개운하게 일어나신다네요

다만.. 살짝 몸이 노곤노곤 기운이 없기도하다는데..

원래 그런걸까요?

무튼 앞으로 더 희망적인 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