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출생한 유아로부터 21세까지

무려 60%가

비타민D 부족증에 걸려 있다.

미국의 통계이지만 한국에도 적용될 것이다.

이로 인해 성인이 되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에 걸린다는

놀라운 사실이 발표되고 있다.

더구나 소아 중 9%는 비타민D 부족 상태 정도가 아니라

비타민D 결핍증 상태에 있다.

미국 의사회 학술지(JAMA) 최신호를 통해 발표된 바에 의하면

비타민D 가 부족한 유아 및 청소년들이 성장하면

비타민D 가 정상인 자들에 비해

더 많이 걸리는 12가지 병을 다음과 같이 나열하고 있다.

– 당뇨병

– 고혈압

– 심장병

– 신장병

– 자가 면역 질환 (아토피, 천식 등)

– 암

– 근육 허약

– 골다공증

– 우울증

– 정신 분열증

– 폐결핵등 이다.

때문에 출생 후 2-3일째 부터는

비타민D 를 충분량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비타민D 의 권장량이

약물 요법 연구원(IOM)을 통해

2010년 5월에 새로이 개정 발표될 예정이다.

비타민 D 부족으로 발생하는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율

사춘기 (12-19세)의 60%  비타민 D 부족

비타민 D 복용한다는 자도 부족증에 걸려 있다.

비타민 D 복용한다는 청소년들은

아래 표에서처럼 정상 혈중농도를 유지 못하고 있다.

비만 자는 비타민D 가 더 부족하다.

혈압이 높은 자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다.

혈당이 높은 자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다.

좋은 지질 HDL 낮은 자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다.

대사증후군 지닌 자는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다.

사춘기 청소년들 3%만이

비타민D 를 복용하고 있다.

유아를 포함 청소년 소아 유아의

60%가 비타민D 결핍증에 걸려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중 3%만이 비타민D 를 별도로 섭취하고 있을 뿐이다.

해서 비타민D 별도 섭취 권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더구나 그 권장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섭취 기준을 개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비타민D는 전신적으로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질환에 따라 고용량이 필요하며

고용량을 투여해도 독작용이 없는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근거]

JAMA. 2009 December 16, Vol 302 No(23):2527-2528. More Evidence on Low Vitamin D Levels Fuels Push to Revise Recommended Intake

Mike Mitka.

1)  PEDIATRICS Vol. 124 No. 3 September 2009, pp. e362-e370

Prevalence and Associations of 25-Hydroxyvitamin D Deficiency in US Children: NHANES 2001?2004Juhi Kumar, MD, MPH^a, Paul Muntner, PhD^b, Frederick J. Kaskel, MD, PhD^a, Susan M. Hailpern, DrPH, MS^c and Michal L. Melamed, MD, MHS^{d,e a} Children’s Hospital at Montefiore and Departments of^d Medicine and Epidemiology^e Population Health,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Bronx, New York ^b Department of Medicine, Mount Sinai School of Medicine, New York, New York^c Northrop Grumman and Division of Diabetes Translatio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tlanta, Georgia

2)  PEDIATRICS Vol. 124 No. 3 September 2009, pp. e371-e379 doi:10.1542/peds.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