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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비타민D 섭취량 적을수록 비례하여 혈당 상승하고, Insulin 내성 증가 |
 비타민D 혈중 농도가 적은 사람일수록 비례하여 공복 혈당 수치가 올라가고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도 올라간다. 당화 헤모글로빈 수치도 올라간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 내성도 현저히 증가 한다. 동시에 대사 증후군 지표인 고 인슐린 혈증도 증가한다. 이는 미국 정부 질병 관리국(CDC)이 당뇨병 학회 학술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혈중 비타민D 감소하면 혈당이 증가 한다. 비타민D의 혈중 농도는 성인형 당뇨병자의 혈당 수치와 역 비례적 관계를 나타낸다.
위 표에서처럼 비타민D 정상 수준(30ng/ml 이상)인 자는 22%에 불과하며 성인 78%는 비타민D 결핍 상태이다. 이들을 비타민D 혈중 농도에 따라 5군으로 나누어 보았을 떼 비타민D 농도가 적어질수록 모든 혈당치가 올라 간다. 따라서 비타민D는 성인병 당뇨병자의 혈당 증감 지표로 이용 할 수 있다.
혈중비타민D 감소하면 Insulin 내성 증가한다. 성인병 당뇨병은 Insulin 내성으로 인해 혈당이 증가 한다. Insulin 내성으로 인해 고insulin 혈증을 일으킨다. 혈중에 Insulin 이 필요이상 존재하면 Insulin 은 혈관벽을 파괴하여 경화시킨다. 해서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벽에 지질 침착을 가속화시켜 동맥경화를 악화시킨다. 위 표에서 처럼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저하되면 Insulin, 내성 수치가 증가 한다. 고인슐린 혈증 수치도 증가한다.
따라서 혈중 비타민D는 Insulin 내성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Insulin 내성은 대사증후군의 핵심 증상이다. 따라서 비타민D는 대사 증후군 지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즉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은 자들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 증후군 병태 유발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비타민D 섭취하면 혈당이 내려가는가? 본 연구 결과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함에 있어서는 비타민D의 혈중농도는 정상 수준을 유지 시켜야 함을 강력히 반영 해주고 있다.
본 통계는 혈당이 높은 자들에게서 비타민D가 낮다는 의미이다. 비타민D가 직접적으로 혈당을 내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췌장 인슐린 분비 세포에는 비타민D 수용체가 있으며 비타민D 가 인슐린 분비에 작용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근육 세포막에도 비타민D 수용체가 있으며 비타민D가 근육 세포 내로 당을 유입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비타민D 부족 유발하는 약물 – 스테로이드 – 항경련제 – 항결핵제 – 항바이러스 약
비타민D 부족 상태에서 치유가 잘 안 되는 병들 – 당뇨병 – 고혈압 – 심장병 – 암 [근거] 2010 February Diabete Care Volume 33, No.2; Associations of Serum Concentrations of 25-Hydroxyvitamin D and Parathyroid Hormone With Surrogate Markers of Insulin Resistance Among U.S. Adults Without Physician-Diagnosed Diabetes: NHANES, 2003?2006; Guixiang Zhao, MD, PHD, Earl S. Ford, MD, MPH and Chaoyang Li, MD, PHD; From the Division of Adult and Community Health, National Center for Chronic Disease Prevention and Health Promotio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tlanta,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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