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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인이 비타민D가 부족한 이유는?
대한 의사협회는 한국의 남성 10명8명, 여성 10명중 9명이 비타민D 부족이라 발표했습니다.  그럼 한국사람이 비타민D에  왜 취약할까요?  1. 지리적으로 한국은 적도에 먼 거리에 있습니다.     적도에서 먼 거리라는것은 태양의 고도가 높다는 것이구요.       태양의 높이가 높으니 지표면에 내려오는 UV-B의 양도 적어집니다.     ( 한국은 북위 43~33도 입니다.)  2. 한국은 사계절이 뚜렸합니다.      그래서 사계절중 여름을 제외한 계절은 UV-B가 거의 피부에 흡수되지않아요.     여름중에서도 맑은날  한낮 오후 12시~3시사이만 가능합니다.  3. 요즘 미세먼지등의 영향으로 가급적 실외활동을 하지 않지요.     게다가 야외활동이라도하면 옷으로, 모자로 완전 무장하고 햇빛을 피부로부터 차단하고 외출합니다.    4 썬크림 (자외선차단제 ), 보습제등으로 햇빛을 완전 차단합니다.    피부노화의 보호를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긴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위도나 동양인의    유전적인 부분에서 보면  방송이나,화장품업계가 조금 오버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고령화. 비만환자는 비타민D의 피부흡수가 상당히 제한적이며, 흡수량이 적습니다.      6. 백인 < 황인 <흑인        1 :      3:    10         즉 백인이 1시간에 필요한 UV-B를 피부에 흡수시킬수 있다면, 이에 비해     황인은 3시간, 흑인은 10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피부색이 검을수록 비타민D 체내흡수율은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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