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토피를 비타민 D 1,000IU로 치료 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몽고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몽고 의대 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이며

미국 앨러지 및 임상 면역학 학회지를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

겨울철에 악화된 아토피 몽고인 환자를 대상

2세부터 17세 사이의 몽고 인으로서 겨울철에 악화된 겨울철 아토피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작위 2중 맹검 위약군 과의 비교 임상이며

치료군은 비타민 D 만을 투약했으며 2008년 2월부터 3월까지 만 한 달 동안

비타민 D 1,000 IU 만을 매일 투약 했다.

통계적으로 현저하게 개선

비타민 D 투여군은 위약군과 비례하여 아토피 지수(EAST)로 -6.6 대 -3.3 만큼

통계적으로 현저하게 치료되었다.

또한 아토피 지수(IGA)로 평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비타민D가 아토피를 치료하는 이유

아토피는 가려우면 긁는다.

긁으면 피부에 기생하는 포도상 구균에 감염 된다.

포도상 구균은 내독소를 분비하고

이 내독소는 각질세포로 하여금 Interlukin-31을 분비케 하는 바

이 인자는 가려움 증을 가장 심하게 일으키는 인자이다.

따라서 환자는 계속 긁으므로 아토피가 낫기 힘들게 된다.

한편 Vitamin D는 내인성 면역 기능을 발휘하여

Cathelicidine이라는 초 광범위 항생 물질을 분비케 하는 바

Cathelicidine은 포도상 구균을 제거 할 수가 있으므로

아토피 환자에게 비타민 D만 투여 하더라도 포도상 구균을 없애준다.

또한 비타민 D는 적응성 면역 기능을 발휘하여

자가 면역 질환을 억제 하므로 아토피를 낫게 한다.

[근거]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Volume 134, Issue 4, Pages 831–835.e1, October 2014
Randomized trial of vitamin D supplementation for winter-related atopic dermatitis in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