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남겨야지 하면서 매일 바쁘게 살다보니 지금 올리네요~
램프를 산지 1년정도 되었구요 처음 6개월은 거의 매일했고 지금은 게을러져서 오랜만에 다시 꺼내서 일주일에 한두번 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첨 램프를 시작할쯤 사진이예요~ 램프가 있는줄 모르고 햇빛이 좋다길래 틈나면 빛을 쬐곤 했어요.. 그래서 살이 저렇게 까매졌고 다리도 건선때문에 너무 더러워보여서 늘 긴바지만 입었었죠..
다른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예전에 비하면 정말 사람됐어요~반바지도 입는답니다~식이는 전혀 안하고 램프만 했어요..램프전에는 비타민디 수치가 늘 낮았는데 작년겨울에 검사했더니 정상수치였어요~
늦게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꾸준히 사용하시고 식이조절도 하시면 더 금방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저는 4개월정도 지나니 거의 사라지고 많이 좋아졌어요~첨 램프사용할때 각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저는 때도 자주밀었어요 각질이 너무 심해서요~~ㅎㅎ
건선은 겪어보신분들만 아실꺼예요..옷입는것도 신경쓰이고 누구에게 보이기도 싫고 가렵고..너무 고통스러웠어요ㅜ
참고로 저는 피부과를 다니거나 연고를 바르진 않았어요
건선 벌써 10년도 넘지만 첨에 1년정도 피부과 약바르고 약 끊으니 두배세배로 나는걸 경험해서 그이후로는 피부과약은 바르거나 먹지 않습니다..
